‘딱 너 같은 딸’ 정혜성·강성민 귀국…엄마 김혜옥과 뜨거운 포옹 <사진=‘딱 너 같은 딸’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정혜성과 강성민이 돌아왔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 119회에서는 홍애자(김혜옥)의 신장 이식 1년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해외로 떠났던 마희성(정혜성)과 강현우(강성민)은 일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날 홍애자는 공항에서 셋째 딸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게이트가 열리고 마희성의 모습이 보이자 홍애자는 펄쩍펄쩍 뛰었다.
마희성 역시 엄마를 발견하고 멀리서 달려와 뜨거운 포옹을 했다.
홍애자는 마희성과 강현우에게 “우리 집으로 가자. 맛있는 거 해줄게”라며 따뜻하게 맞이했다.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금요일 밤 8시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