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한채아와 장혁의 입담에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4.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인 4.1%보다 0.7%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해피투게더3'의 '연예계 십장생' 특집에는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주역 장혁, 한채아, 박은혜, 김민정, 정태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채아는 남자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에 대해 묻자 "내 남자는 차가 없어도 된다. 내가 있기 때문"이라며 솔직한 답변을 했다. 이어 "듬직한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피투게더3'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8.3%, MBC 특선영화 '쎄시봉'은 3.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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