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허경환 딘딘, 점호 인원 보고 매순간 위기 <사진=MBC 진짜 사나이> |
[뉴스핌=대중문화부]'진짜 사나이' 해병대 저녁 점호에서 허경환이 점호 인원 보고의 첫 순간부터 위기에 빠졌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해병대 분대장 훈병이 된 허경환이 첫 저녁 점호 인원 보고를 하게 됐다.
허경환 분대장 훈병은 경례를 가까스로 통과했지만 점호 인원 보고라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해 송곳 소대장을 불편하게 했다. 얼차려를 받게 된 허경환은 계속해서 실수를 했다.
번호 붙이기에서 6초를 넘긴 바람에 총원이 기합을 받게 된 허경환의 분대는 제대로 말리기 시작했다. 다시 시작하는 경례 준비와 인원 보고를 계속해서 헷갈리며 위기를 맞았다.
송곳 소대장은 못마땅한 채로 허경환에게 끝까지 기회를 줬지만 허경환은 가까스로 해냈지만 소대장은 제대로 비워지지 않은 쓰레기통을 찾아냈다. 또 기합을 받게 된 6분대는 샤워를 한 것이 안타깝게도 땀을 줄줄 흘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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