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유상증자 추진설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9일 공시했다.
한국금융지주는 "대우증권 우선협상대상자가 올해 말경 발표될 예정으로 자금필요 여부 자체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한국투자증권(주)의 유상증자와 관련하여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투자금융지주(주)는 본건과 관련하여 유상증자를 진행할 계획이 없다면서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