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자기야'를 통해 아내의 미모를 자랑한 정상호 <사진=SBS '백년손님-자기야'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방송인 겸 뮤지컬배우 정상훈이 출연하는 '수방사'가 10일 첫방송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기야'에서 공개된 정상훈의 아내 미모도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정상훈의 10세 연하 아내 얼굴이 공개됐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정상훈 아내는 청순하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배우같은 미모도 겸비해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정상훈은 "아내가 결혼할 때 25세였다. 우리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장모님의 반대가 심했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10일 첫방송된 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수방사)'는 의뢰인 남편들이 정상호, 홍진호, 김준현, 전문가와 함께 아내 몰래 집을 개조해 자신만의 방이나 공간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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