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민혁이 `라디오스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비투비 민혁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투비 이민혁이 '라디오스타' 인증샷을 게재하며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이민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밤 11시 MBC #라디오스타 #달콤살벌패밀리 특집. 본방사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호,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이민혁, 문정희가 '라디오스타' 세트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이들은 오는 18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한다.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 드라마다.
정준호는 대전 유성 일대를 장악하고 있는 충심파 보스 윤태수 역, 문정희는 그를 휘어잡는 아내 김은옥 역, 민혁은 두 사람의 아들 윤성민 역이다. 민아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백현지 역을 맡았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에 출연해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를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1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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