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택시'에 출연해 남편과 첫만남 에피소드를 밝힌 문정희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문정희가 11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고스펙 남편과 첫만남 에피소드도 관심을 끈다.
배우 문정희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남편과 첫만남에 대해 "내가 살사댄스를 배우던 중 지인이 '내가 아는 사람도 살사에 관심이 있다'며 소개팅 자리를 만들어 줬다"고 말했다.
이어 문정희는 "남편은 키가 186cm다. 얼마 전까지 컨설팅을 했는데 지금은 국내 회사에 다닌다. 10대 그룹 중 하나다"고 설명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문정희는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배우 정준호,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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