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에서 강화도 장어골목을 찾아간다. <사진=`풍천장어`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방송 투데이'에서 강화도 장어골목을 찾는다.
16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골목은 살아있다' 코너에서는 강화도 장어골목을 찾아 맛집을 소개한다.
강화도 장어골목은 인천 강화군 선원면 일대로, 인천광역시에서 장어마을로 지정해 '더러미 장어마을'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곳은 더러미 포구에서 나는 강화군의 특산품 갯벌장어를 취급한다. 세계 5대 갯벌의 하나인 강화 갯벌을 막아서 만든 어장에서 새우, 칠게, 각종 어류의 치어를 먹고 자연스레 자라 자연산에 가까운 순치 장어만 취급한다.
강화군에서 철저한 관리감독을 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감을 높인다. 이에 강화 갯벌장어는 신선함과 함께 포동포동한 살이 부드럽고 담백해 인기다.
이날 소개되는 맛집은 '강화양만'(010-9023-0085), '창석이네 민물장어'(032-934-7788), '해정민물장어'(032-934-9992), '춘길이네 민물장어'(032-934-7886), '선두리 민물장어'(032-934-6359) 등이다.
또 다른 맛집 '부름터 식당'(032-932-8228)은 양념장어구이가 인기다. '더러미집'(032-932-0787)은 장어덮밥이 추천 메뉴며, '풍천장어'(032-932-9233)는 갯벌장어구이를 주문할 경우 장어탕이 서비스 된다.
한편, 강화도 장어골목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1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