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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가 가수 거미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연인 배우 조정석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사진=대종상 영화제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가 가수 거미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연인 배우 조정석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조정적은 지난 ‘제5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화 ‘관상’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당시 무대 위로 오른 조정석은 “관상을 7개월 동안 촬영했다. 정말 행복하게 촬영했다. 감독님, 배우분들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조정석은 “가족들 사랑하고, 미니미니 언니 분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미니미니’는 연인 거미의 애완견 이름으로 알려졌다.
한편, 거미는 MBC ‘일밤-복면가왕’에 ‘복면가왕 코스모스’로 출연해 4주간 ‘가왕’ 자리를 지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