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다음달 7일까지 2016년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법무·총무·R&D·영업관리·인테리어·VMD(Visual Merchandising)·마케팅·영업관리(해외) 등의 부문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근무 지역은 직무에 따라 오산(교촌 본사)·분당(해외사업)·경북(동부복합센터·대구(신사업부문) 등으로 배정될 예정이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내년 2월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음달 7일 자정까지 온라인으로만 지원서를 받는다. 서류접수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교촌에프앤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 교촌은 창조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를 하는 인재들과 함께 더욱 견고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외식 프랜차이즈 분야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잠재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독서 휴가제인 '사가독서제', 해외여행 경비 지원 프로그램 '글로벌 탐방' 등 이색적인 직원 역량 개발 제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 |
<사진=교촌에프엔비>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