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끊이지 않는 가공육 발암물질 논란을 다룬다.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캡처> |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가공육 발암물질 아질산나트륨 분석…충격의 대학생 실험 결과는?
[뉴스핌=대중문화부]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끊이지 않는 가공육 발암물질 논란을 다룬다.
4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햄, 소시지 먹으면 암에 걸린다?’를 부제로 가공육 업계와 세계보건기구(WHO)의 줄다리기를 공개한다.
이날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지난 10월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직후 벌어진 대규모 혼란을 파헤쳤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논란의 중심에 선 식품첨가물인 아질산나트륨 때문에 사망한 국내사례를 소개하고 가공육을 과연 이대로 먹어도 괜찮을지 알아본다.
또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아질산나트륨을 첨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시중의 햄, 소시지는 정말 안전한지에 대해서도 조사한다.
특히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국내 최초로 가공육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했다.
대학생 4명을 대상으로 8일 간 식단별 소변검사를 실시한 제작진은 가공육을 포함하지 않은 식단을 먹었을 때와 매끼 가공육을 포함한 식단을 먹었을 때 우리 몸엔 어떤 차이가 있을지 밀착 실험 결과를 공개한다.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공육 발암물질 논란의 모든 것은 4일 오후 9시40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