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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연우, 본인은 양치 안하고 강아지 깐쵸 이 닦아줘 <사진=SBS 자기야>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연우 아내 차세원씨가 충격적인 남편의 실체를 폭로했다.
조연우 아내 차세원씨는 과거 SBS '백년손님-자기야' 녹화에서 “평소 깔끔한 이미지의 남편이지만 4년간 자기 전에 양치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조연우의 아내 차세원씨는 “남편이 남자다운 면도 많지만 마음이 여린 사람”이라며 결혼식 때 펑펑 울며 입장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조연우는 본인은 양치를 안하면서 장모님 댁의 애완견인 ‘깐쵸’의 이를 닦아주며 웃음을 드러냈다.
한편, 조연우는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하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