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이 EXID와 찍은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김정민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김정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걸그룹 EXID와 찍은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김정민은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나 오늘부터 #EXID 삼촌팬 입문~!! #핫핑크~!! 짜응~!! 귀여운 후배들~ DC고맙다~ 화이팅해~!! 나도 #먼훗날에~ 화이팅~!!"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민이 EXID의 앨범을 들고 있고, 그의 옆에서 EXID가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김정민 역시 살짝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기 위해 팔을 쭉 뻗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정민은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권오중, 손준호, 조연우도 함께 출연해 19금 토크를 나눈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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