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손준호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 김소현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사진=자기야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 김소현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김소현은 최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손준호와의 부부싸움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신혼 초 약간의 말다툼이 있었다. 남편이 기선제압을 하고 싶었는지 그렇게 화낼 일도 아닌데 ‘진짜 이럴 거야’라고 소리치며 화장실 문을 주먹으로 치더라. 그런데 문이 부서졌다”고 밝혔다.
이어 김소현은 문은 뚫어지고 손준호의 손에서는 피가 철철 흘러 깜짝 놀랐는데, 손준호 역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손준호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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