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의 ‘라디오스타’ 출연에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의 ‘라디오스타’ 출연을 응원했다.
김소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 #라스 악!! 내일이다~ 나 나올 때보다 더 떨리네”라는 글을 게재,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손준호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에 출연, 김소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손준호 외에도 배우 권오중과 조연우, 가수 김정민이 게스트로 나왔다.
한편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아들 손주안 군과 함께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도 출연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