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이 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방송 장면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
권오중, "살이 빠지면 OO을 얻지만, 힘은 좋지 않다" 솔직한 19금 경험담 '솔깃'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권오중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19금 경험담도 새삼 재조명된다.
권오중은 과거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 출연해 "살이 쪘을 때보다 빠졌을 때가 성욕이 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몸무게감량으로 얻는 것과 잃는 것'에 대해 말하던 중 "살을 빼면 성욕을 얻지만, 정력을 잃는다. 내가 부부생활을 해봐서 안다. 살을 빼면 건강이 좋아져 성욕을 얻지만, 급격하게 뺐기 때문에 힘은 좋지 않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권오중, 조연우, 김정민, 손준호가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