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SBS ‘리멤버’ 방송 캡처> |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2회는 9.7%(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0일 방송된 ‘리멤버’ 1회가 기록한 7.7%보다 2.0%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3위 기록이다.
이날 ‘리멤버’에서는 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진우(유승호)가 결국 박동호(박성웅)를 변호사로 선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우와 이인아(박민영)의 만남도 계속됐다. 인아가 진우를 위로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돈독해졌고 인아는 진우를 적극적으로 돕기 시작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1.4%,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6.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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