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최경환 부총리 "제2의 IMF? 전혀 아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재부 기자단 송년회에서 "한국경제 문제 많지만 선방" 주장

[뉴스핌=정경환 기자]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경제가 나름 선방하고 있다며 한국경제 위기설에 대한 일각의 우려를 일축했다.

최 부총리는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가진 기자단 송년회에서 "국내에서는 비판이 많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대한민국이 선방하고 있다. 그건 분명하다"고 말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

그는 이 자리에서 "우리 경제가 아주 좋다는 건 아니지만, '제2의 IMF' 상황은 절대 아니다"면서 "한국경제가 미증유 위기라면 위기 아닌 나라가 어디 있나"라고 반문했다.

최 부총리는 "수출이 조금만 받쳐줬으면 올해 3% 후반, 4% 가까운 성장(했을 것)"이라며 "수출이 0.4% 기여했는데 올해에는 마이너스 1%로, 까먹게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수출 환경, 우리가 잘해서 극복한 부분이 있지만, 세계 경제 전체에서 교역량이 감소함에 따라 우리 스스로 노력만으로는 극복에 한계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그는 "내년에도 대외여건이 썩 좋을 것 같지 않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 잘 관리하는 도전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부총리는 "늘 말하지만 우리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며 고도 성장했지만, 우리경제가 언제 안 어려웠던 적이 있었나"며 "모두 힘 모으며 위기 극복하고 희망의 대한민국 경제 만들거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부총리는 지난 1년 반 여 임기와 관련, 전천후 소방수로 열심히 일한 시간이었다고 자평했다.

최 부총리는 "1년 반 있었지만 10년 같았을 정도로 대내외 경제에 여러 일이 많아서 정말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던 시간이었다"며 "세월호부터 시작해 메르스 그리고 구조개혁 등 늘 긴장의 연속이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올 한 해는 열심히 고군분투한 해"라며 "전천후 소방수 역할을 요구받은 한 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작년 7월 취임 후 세월호 여파로 어려웠는데, 그 때 분위기 바꿔보려고 대책 썼고, 연말로 가면서 좋아져 결국 작년에 3.3% 성장, 일자리 53만개 창출, 벤처 등등 창업 일어나는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모멘텀이 메르스 땜에 휘청해서 짧은 시일 내 극복 안 해본 게 없다"면서 "머리 싸매고 해서 다행히 신속히 지나왔다. 한 6개월은 갈 줄 알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4대 개혁에서도 구석구석 내 손길이 안 간 데가 없다"며 "그리고 총리대행 맡으며 메르스 사령탑으로서 구원투수로 투입된 기억도 난다"고 말했다.

한편, 최 부총리는 개각 및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해선 말을 아꼈다.

그는 "병장 만기가 됐는데 제대증이 안 나온다"며 "제대는 시켜줄 거 같은데, (총선엔)지장없이 (제대증을)주지 않겠냐"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