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철이 김원해와 손을 잡고 정웅인, 정준호를 협박했다. <사진=MBC '달콤살벌 패밀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달콤살벌 패밀리' 서현철이 김원해와 손을 잡았다.
서현철은 17일 오후 방송한 MBC '달콤살벌 패밀리' 10회에서 정웅인과 정준호를 협박하는 김원해에게 총을 겨눴다.
이날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형사인 서현철은 수영장에서 손발이 묶인 채 김원해에게 협박을 당하는 정웅인과 정현철을 발견했다.
권총을 겨누며 소리를 치던 서현철은 김원해를 체포할 듯하다가 갑자기 돌변했다. 김원해와 하이파이브까지 하며 악역으로 변신한 서현철은 "얼른 손대표(김원해) 말대로 20억원 내놔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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