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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2015' 25회가 방송됐다. <사진=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 캡처> |
'장사의 신-객주2015' 김민정, 한채아 죽이려는 이덕화 음모 알게 돼…한채아, 무사히 탈출할까?
[뉴스핌=대중문화부] '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이 이덕화의 음모를 알아차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 25회에서 매월(김민정)이 신석화(이덕화)가 조소사(한채아)를 죽이려 하는 사실을 알게됐다.
신석주는 매월의 도움으로 함께 조소사의 출산을 준비한다. 그는 매월에게 "어렵게 구한 것"이라며 약 한 첩을 내밀었다. 이어 "그 몸으로 해산까지 하고 나면 기력이 부칠 터. 출산을 한 다음에 이 약을 먹이시게"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석주는 "꼭 출산한 다음 먹여야 하네.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온 다음에 말일세"라고 강조했다.
신석주의 반응에 의심쩍은 마음이 든 매월은 의원에게 약을 들고 가 자세히 물었다. 의원은 막 출산한 산부에게 약을 쓸 경우 하혈이 멈추지 않아 죽게 된다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매월은 경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소사는 출산 후 선돌(정태우)를 통해 신석주의 거짓말을 알게 됐고 그의 집에서 빠져나가려 시도했다. 이에 조소사가 무사히 탈출에 성공할 지 관심을 모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