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이 김민정에게 한채아 아이를 받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사진=장사의 신-객주 2015 예고 캡처> |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김민정에게 모진 부탁…"한채아 아이, 내 이 두손으로 받으라고?"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이 김민정에게 한채아 아이를 받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23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26회에서는 신석주(이덕화)를 피해 몰래 도망가는 조소사(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만삭의 몸으로 도망을 치던 조소사는 “더는 못 가겠다”며 탈진한다.
조소사의 뱃속 아이가 자신의 핏줄임을 안 천봉삼(장혁)은 매월(김민정)에게 “제발 좀 도와다오”라며 곧 아이를 낳을 조소사를 맡긴다.
이에 매월은 “내 이 두 손으로 받으라고?”라며 분노한다.
봉삼의 간절한 부탁해 매월은 ‘운명의 남자’의 아이를 직접 받는 기구한 처지에 놓인다.
한편, 신석주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내 아들을 찾아야 해”라고 소리치며 도망 친 조소사를 잡아오라고 지시한다.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