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첫 방송된 '내 방의 품격' 속 노홍철 <사진=tvN '내 방의 품격' 캡처> |
'내 방의 품격' 노홍철, "부정행위로 토익 990점 맞았다" 깜짝 고백
[뉴스핌=대중문화부] 노홍철이 출연하는 '내 방의 품격'이 23일 첫 방송된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된다.
방송인 노홍철은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그는 "토익 만점을 받은 적 있느냐"란 질문에 "컨닝해서 받은 것"이라며 부정행위를 했음을 밝혔다.
이어 노홍철은 "내가 거짓말을 못 하는 성격이라 전에 기자들과 인터뷰를 할 떄도 항상 말했다. 그럴때면 기자들은 겸손하게 왜 그러냐며 안 믿더라. 솔직히 부정행위를 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노홍철이 부정행위를 해서 990점을 맞았다는 시험은 정규 시험이 아닌 모교에서 실시한 영어경시대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3일 tvN '내 방의 품격'이 첫 방송됐다. 노홍철이 MC를 맡고 있는 '내 방의 품격'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