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이덕화가 한채아 아이를 빼돌린다. <사진=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예고 캡처> |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이덕화, 한채아 아기 빼돌려…한채아, 김민정에게 “대주 어른을 말려주세요”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이덕화가 한채아 아이를 빼돌린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2015’ 26회에서 신석주(이덕화)는 조소사(한채아)와의 약속을 깨고 유수를 데리고 신가대객주로 향한다.
조소사는 매월(김민정)에게 “대주 어른을 말려주세요. 제 아이를 돌려주세요”라며 매달린다.
이어 조소사는 유수를 되찾기 위해 홀로 신석주의 뒤를 쫓아간다.
한편, 길소개(유오성)은 신석주를 칠 생각에 부풀어 있다. 길소개는 “육의전 대행수 자리를 내 놓을 일 만 남았다”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다.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