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 429회는 ‘크리스마스 솔로 파티’로 꾸며져 김도균, 황재근, 산다라박, 경수진, 바비, 비아이가 출연한다. <사진=해피투게더> |
'해피투게더' 성탄특집, 경수진·황재근·산다라박·바비·비아이·김도균 '싱글 라이프' 공개
[뉴스핌=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드고 ‘솔로 파티’를 벌인다.
24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 429회는 ‘크리스마스 솔로 파티’로 꾸며져 김도균, 황재근, 산다라박, 경수진, 바비, 비아이가 출연한다.
낭랑(?) 52세로 청춘을 불태우고 있는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은 솔로 5년차 싱글라이프를 들려준다.
2015년을 뜨겁게 달군 ‘생계형 아방가르드 디자이너’ 황재근 역시 솔로 6년차다. 이날 황재근은 ‘도플갱어’ 홍석천보다 자신이 더 여성스럽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솔로 2년차라고 밝힌 ‘최고령 아이돌’ 산다라박은 “나는 자의적 솔로다. 나름 잘 나간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손예진 아역’에서 ‘경수진’으로 이름 떨치고 있는 ‘남심저격녀’ 경수진 역시 솔로 4년차로 입담을 과시했다.
랩만 하면 상남자로 변하는 순둥이 ‘바비’와 괴물 신인이자 모태솔로 20년차 ‘비아이’도 함께 했다. 아이콘의 바비는 외로움에 사무쳐 컴퓨터와 가상 채팅을 했던 굴욕담을 고백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