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두산중공업은 베트남전력공사(EVN)와 6669억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6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본계약 발효일로부터 45개월이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은 지난 2013년 2월 체결된 빈탄 4(Vinh Tan 4)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약(600MWⅹ2)에 추가해 600MW1기를 건설하는 공사"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