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차화연의 저택에 구경 온 장서희(왼쪽) <사진=MBC '엄마'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박영규와 재혼한 차화연의 저택에 '엄마' 출연자들이 탄성을 질렀다.
10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극 '엄마' 38회에서 김석훈과 이태성, 이문식, 장서희, 최예슬, 도희 등 차화연 집 식구들은 새집 구경에 나섰다.
이날 '엄마'에서 자녀들과 도희는 엄마 차화연이 잘 사나 우르르 몰려갔다. 장서희와 홍수현은 저택 규모에 입이 벌어졌고 도희와 최예슬은 살림 구경하며 감탄을 연발했다.
하지만 남자 식구들은 새 아빠 박영규와 그의 자녀들이 불편했다. 박영규는 특유의 넉살로 이들을 맞았고 술까지 한 잔 권하며 다독였다.
하지만 박영규는 이후 '엄마' 식구들에게 서열정리를 하자고 제안해 김석훈을 불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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