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이사 홍원식)은 '이베스트 프라임(eBEST PRIME)'의 정식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베스트 프라임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고객 보유 종목에 대한 관리와 상담, 새로운 종목추천에 시황, 상담방송까지 하는 고객 맞춤 서비스다.
지난해 9월부터 'e프라임'이라는 명칭으로 4개월간의 시범서비스를 거쳐 이번에 정식 오픈하게 됐다.
다음달 29일까지 이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과 종목상담을 받은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이 증정된다.
서비스 가입 후 1억 이상 약정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금두꺼비(2돈), 신세계 상품권 등도 제공한다.
특히 이 서비스는 기존 증권사 종목추천 서비스가 의존하거나 리서치센터의 부수 업무인 것과 비교했을 때 펀더멘털 뿐만 아니라 기술적 분석 및 기타 이슈까지 고려한 분석을 통해 매수 매도 타이밍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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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
김학훈 온라인영업본부장은 "오프라인 수준의 상담을 지원하면서도 수수료는 이보다 훨씬 낮게 책정한 온라인 기반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증권사의 지점이나 PB센터에서 진행된 투자상담 서비스의 성과가 각 영업사원의 개인적 능력에 의해 많이 좌우되었던 단점을 시스템을 통해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www.ebestse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88-2428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