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입성한 이현우와 이홍빈을 두고 말들이 많다. 또 질긴 악연으로 룸메이트까지 된 두 사람은 만날 때마다 으르렁 댄다. <사진=무림학교 방송 캡처> |
'무림학교' 이현우, 서예지 손목 잡고 버럭…홍빈 몸 날렸다 '결계 풀려'
[뉴스핌=대중문화부] '무림학교' 이현우가 서예지의 손을 잡고 화를 내자 홍빈이 몸을 날렸다.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는 윤시우(이현우)가 순덕(서예지)의 의도를 의심하며 "똑바로 말해!"라고 소리쳤다.
순덕의 손목을 붙잡은 시우를 보고 왕치앙(홍빈)은 "그 손 못놔?"라고 외치며 몸을 날려 시우와 산길에서 굴렀다.
그 순간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바람이 불고 숲이 사라지는 걸 목격한 시우와 왕치앙은 깜짝 놀랐다.
시우는 "무림학교?"라고 중얼거렸고 둘은 그곳을 향해 걸어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