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가 '스포츠토토빙상단' 창단식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스포츠토토 빙상단 창단식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상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쿨하게 홧팅! 2016 힘내여 우리 아프지마도토 도토잠보 #스포츠토토 #스포츠토토빙상"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이상화, 박승희 등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미소짓고 있다.
앞서 이날 이상화는 서울 논현동에서 열린 스포츠토토 빙상단 창단식에 참석해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단과 함께 평창올림픽대회를 준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착실히 준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국제빙상연맹(ISU)은 이상화에게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대회 출전을 금지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팅장에서 열렸던 제42회 전국 남녀 스프린트선수권대회 및 제70회 종합선수권대회에 불참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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