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엠파이어 식사권·코스메뉴 할인 등 특전 제공
[뉴스핌=함지현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웨딩·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와 소셜 컬쳐 베뉴(Social Culture Venue) ‘루[Lu:]’에서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아워홈> |
아워홈에 따르면 아모리스는 올해 예식을 올리는 모든 신혼부부에게 허니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 푸드엠파이어 2인 식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3월~8월 중 예식 시에는 코스메뉴 최대 20% 할인을 포함해 기타 부대비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월~8월 하객규모가 최소 개런티 인원 이상인 경우는 와인을 무료로 제공한다. 단, 할인율은 지점별로 상이하다.
1999년에 문을 연 아모리스는 역삼 GS타워점, 강남 메리츠타워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삼성동 코엑스점까지 총 4개 지점으로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코엑스 ‘루[Lu:]’는 2016년 선착순 7쌍의 웨딩 고객에 한해 식사 메뉴를 20% 할인해주고, 와인과 음료, 꽃장식 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코엑스 ‘루[Lu:]’는 ‘소셜 컬쳐 베뉴(Social Culture Venue)’라는 콘셉트 아래 파티·웨딩·전시·공연 등의 문화를 교류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한편, 아워홈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 위치한‘루’에서 제휴 웨딩컨설팅 업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웨딩플래너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워홈은 최근 웨딩 트렌드와 2016년 웨딩 프로모션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