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측이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사진 <사진=정재욱 공식 페이스북> |
정재욱, "3년 공백기에 20억 쉽게 벌었다" 고백
[뉴스핌=최원진 인턴기자] 가수 정재욱이 공백기 당시 수입을 언급했다.
정재욱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직장인이였다. 매일 컴퓨터 앞에 매달렸다"며 공백기 당시 주식 투자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클릭 한번에 수천만원의 돈이 왔다 갔다 했다. 한 순간도 주가에 눈을 뗼 수가 없었다. 운이 좋아 큰 돈을 만졌다. 하지만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가더라. 흥청망청 사람들을 만나 어울렸는데 점점 혼자가 됐다"고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털어놨다.
정재욱 측에 따르면 그는 3년 공백 기간 동안 취미로 시작한 주식으로 20억을 벌었다.
한편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공유라디오, 좋아유'에서는 동지현, 정재욱이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인턴기자 (wonjc6@newspim.com)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