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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2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C '가화만사성'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화만사성' 2회 예고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2회에서 세리(윤진이)가 유전자 검사 결과를 공개한다.
세리는 만호(장인섭)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의 존재를 믿지 못하는 식구들에게 "그 부끄러운 일 저 혼자 한 거 아닌데요"라며 유전자 검사 결과를 내민다. 이에 경악한 봉삼봉(김영철)은 죽도를 들고 만호를 쫓아간다.
미순(김지호)은 무언가 이상한 삼식(윤다훈)의 태도에 "진화 아빠 저 없는 사이 무슨 사고 쳤냐"고 의심한다. 또 내연녀가 애를 낳았다는 이야기에 "죽여야죠"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편의점을 찾은 해령(김소연)은 지건(이상우)과 마주치게 된다. 지건은 이상하게도 해령이 낯설지가 않아 그에게 "혹시.. 우리가 아주 예전에도 본 적 있었나요"라고 물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가화만사성' 2회는 28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