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가 3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사진=KBS 2TV '태양의 후예'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태양의 후예'가 3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한 KBS 2TV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23.4%를 기록했다. 지난 2회(15.5%)가 기록한 시청률보다 7.9%P 올랐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는 우르크에서 재회한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우르크 공항에서 송중기는 송혜교를 모른척해 그를 속상하게 했다. 그러나 이내 장난으로 그에게 접근했지만 송혜교를 기억하고 있음을 밝혔다. 극 말미 송중기는 군 명령을 어기고 송혜교를 지켜 그의 행보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태양의 후예'와 동시간대 방송한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5.2%,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3.8%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