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서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종서 트위터> |
김종서, '불후의 명곡' 출연 소감…“녹화 내내 뭉클 했더랬슴요”
[뉴스핌=정상호 기자] 가수 김종서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종서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kba 2tv '불후의명곡'에 제가 전설로 출연 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종서는 “소중한 순간들이 넘 많아서 녹화 내내 뭉클 했더랬슴요~~ㅜ 함께 해 주세요~~^0^”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날 오후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시나위, 부활, 카리스마 등 80년대 국내 최고 록 밴드 보컬 출신으로 대한민국 록의 대중화에 앞장선 ‘전설의 로커’ 김종서 편으로 꾸며졌다.
가수 문명진, 이예준, 박기영, 서문탁, 알리를 비롯해 김바다·홍경민·조정민·박가람·손승연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밴드 ‘사나워’, 이세준·스테파니·김연지·디셈버 DK·손준호가 뭉친 중창단 ‘5벤져스’ 등이 김종서의 히트곡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