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가 종영 한 회를 앞두고도 2%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했다. <사진=KBS ‘무림학교’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무림학교’가 종영 한 회를 앞두고도 2%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했다.
8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15회는 전국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무림학교’에서는 시우(이현우)의 불행했던 과거와 자신의 아버지 심봉산(이문식) 때문이라는 사실에 오열하는 순덕(서예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6.1%, MBC ‘화려한 유혹’은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