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가화만사성’ 김지호가 장인섭 앞에서 결국 눈물을 보인다.
12일 방송되는 MBC ‘가화만사성’ 5회에서는 김지호(한미순 역)가 김영철(봉삼봉 역)과 갈등을 겪는다.
이날 삼봉은 미순은 삼봉이 세리(윤진이)를 내쫓으려 하자 “그럼 애들 아빠 안 돌아와요!”라며 울분을 토한다.
이어 팔을 걷어 올려 화장 자국을 보여주며 “저 지금 아버지 협박하는 겁니다”라고 말한다.
또 세리는 만섭(장인호)와 집에서 연애를 하고, 세리는 미순에게 “페어플레이 합시다”라며 도발한다.
이후 미순은 중화요리 집에 있는 만섭에게 “나, 여자야”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반면 지건(이상우)은 현기에게 “나에게 힘이 생긴다면 당신부터 끌어 내릴거야”라며 서류를 던진다.
특히 해원(최윤소)는 강민(박민우)에게 “저는 이 인사, 따를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자, 강민은 “금수저로 다시 태어나시던가”라며 기고만한장 태도를 유지한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