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두번째 순위 평가에서 김세정이 또다시 1등을 차지했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프로듀스 101'에서 김세정이 또다시 1등을 차지했고 이수현이 순위 35등으로 막차를 탔다.
11일 방송한 Mnet '프로듀스 101' 두번째 순위 평가 4강은 최유정, 김세정, 강미나, 전소미가 올랐다.
이어 장근석이 4위부터 1위까지 생존자를 호명했다. 4등은 전소미(JYP), 3등은 강미나(젤리피쉬), 2등은 최유정(판타지오) 1등은 김세정(젤리피쉬)이 차지했다.
3등을 한 강미나는 "젤리피쉬 식구들 정말 감사하다. 원오원 식구들, 장대표님과 트레이너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2등인 최유정은 "국민 프로듀서님 정말 감사드린다. 그리고 '뱅뱅'팀 사랑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2등과 18만 2771표 차이로 '프로듀스 101' 순위 1등을 차지한 김세정은 "여기 이 자리는 언제 서도 두근두근하고 떨리는 자리다"라고 말했다.
어떤 점이 국민 프로듀서에게 어필된 듯하냐는 질문에 김세정은 "친근하고 옆집에 살 것 같은 아저씨같은 느낌 때문인 듯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프로듀스 101' 순위 35등은 이수현(SS)이 꼽혀 극적으로 생존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