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갑은 김기식·천준호 여론조사 경선
[뉴스핌=박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서울 동작갑에 김병기 전 국정원 인사처장, 용산에 진영 의원 등 6명을 전략공천 후보자로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사무직당직자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클린선거 실천선언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더민주는 서울 중구성동을에 이지수 경제민주화·기업지배구조 전문가, 서울 용산에 진영 의원, 서울 은평갑에 박주민 변호사, 서울 동작갑에 김병기 전 국정원 인사처장, 서울 송파을에 최명길 전 MBC 유럽지사장, 전북 익산을에 한병도 전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또한 서울 강북갑은 김기식 의원과 천준호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간의 여론조사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뉴스핌 Newspim] 박현영 기자 (young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