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영철, 윤진이 아이 반점 보고 깜짝 <사진=MBC 가화만사성> |
'가화만사성' 윤진이, 김지호 앞 또 밉상짓 "어머니가 사준 옷에 작은 아버지가 사준 반지 하고"
[뉴스핌=양진영 기자] '가화만사성' 윤진이가 김지호 앞에서 또 아들을 안고 밉상짓을 했다.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주세리(윤진이)가 한미순(김지호)가 오는 걸 보고 일부러 가족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 얘기를 혼잣말로 하며 밉상짓을 했다.
미순은 "내가 궁금한 건 네 머릿속이다. 넌 밤새 열났다는 애를 그렇게 얇은 옷을 입혀서 나오고 싶니?"라면서 일침을 놨다. 그리고 "열흘 남았어. 너 머리 나쁜 건 아는데 약속은 꼭 지켜라"고 말한 뒤 들어갔다.
삼봉(김영철)은 삼식(윤다훈)에게 세리 아들 우리 사진을 보여주며 "이 자식이 우리한테 다시 와줬다"라면서 감격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