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초원, 이승열 '날아' 부르며 감동의 무대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복면가왕’ 초원의 정체가 최성원으로 추측되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노셨군요’와 ‘넘버세븐’ ‘불시착’ ‘초원’과 ‘음악대장’의 26대 가왕 결정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복면가왕 노셨군요’와 ‘초원’이 솔로 무대로 맞붙었다.
‘초원’은 이승열의 ‘날아’로 1라운드와는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깊은 저음으로 여심을 사로잡았고, 진솔한 감정으로 노래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또 꾸밈없는 동작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한편 ‘초원’의 정체는 ‘응답하라 1988’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던 최성원으로 추측되고 있다. 부드러운 음색과 짧은 바이브레이션, '응팔'에서 노래부를 당시 손동작이 비슷하다는 것이 이유로 꼽히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