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구성과 디자인으로 개편한 오토벨 홈페이지(www.autobell.co.kr)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오토벨 전용 콜센터(전화:1600-0080)를 통해 접수된 고객의 중고차를 정확하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해온 현대글로비스는 신규 오토벨 홈페이지를 활용해 고객의 평가 요청을 더욱더 손쉽게 만들었다.
현대글로비스는 개편한 오토벨 홈페이지의 가시성이 제일 높은 첫 화면 오른쪽 위에 '간편 즉시 상담' 메뉴를 구성했다.
이곳에 차량 평가를 희망하는 고객이 자신의 간략한 정보(성명, 연락처, 차량 번호)만 남기면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의 초점을 맞췄다.
또 오토벨 고객의 이용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고객 후기' 게시판을 추가해, 쌍방향 소통 창구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오토벨은 현대글로비스가 경기 분당과 시화, 경남 양산 등에 중고차 경매장을 운영하며 축적한 가격 데이터와 전문 컨설턴트의 객관적인 차량 평가를 바탕으로 중고차 가격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오토벨이 추구하는 '상담부터 방문, 차량평가와 매각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가 고객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브랜드 론칭 15개월만인 지난달, 고객 누적 상담 신청 건수가 2만 건을 넘어섰다.
현대글로비스가 오토벨 홈페이지를 개편했다.<사진=현대글로비스> |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