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측이 지난 14일 공개한 예고 영상 캡처 <사진=네이버TV캐스트> |
[뉴스핌=최원진 기자] '문제적 남자'에 연세대 출신 뇌섹남이 출연한다.
17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10cm 권정열과 하하가 추천하는 연세대 출신 뇌섹남이 출연한다.
그는 '무대 위의 의자왕'이란 별명으로도 불리는 훈남인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뇌섹남'의 정체를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이 아니냐란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이원석은 연세대 출신이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또한 이원석과 권정열의 인연도 눈에 띈다. 이원석X권정열X이지형의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의 공식 테마송 '봄트랙'은 14일 정오에 발매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급 최고난이도의 뇌풀기 문제가 나온다. 출연진들은 지인들과 SNS까지 총동원해 문제를 풀어나간다. 이어 베르나르가 사랑한 카드 게임이 '문제적 남자'들을 당황하게 한다. 이날 하석진은 알파고를 능가한 '하파고' 같은 뇌섹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