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월간 KAMA저널을 이달부터 KAMA웹저널로 이름을 바꿔 온라인 사보로 전환·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988년 9월 창간돼 지난달까지 인쇄매체로 발행돼 온 KAMA저널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KAMA는 KAMA웹저널을 통해 자동차 산업 관련 정책 이슈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전문화시킬 방침이다. 또 자동차 전문가의 기고 및 산업 발전 분석 등 양질의 읽을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달 창간호에는 ▲전기차(EV)와 자율주행을 비롯해 ▲자동차용 경량화 개발 동향 ▲개뵬소비세 인하가 내수 시장에 미치는 영향 ▲기아차 니로 커버스토리 등을 담았다.
KAMA웹저널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KAMA 홈페이지(www.kam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KAMA웹저널 캡처 |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