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이 오는 5월 15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스타십엔터테인먼트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래퍼 매드클라운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기쁜 소식 전해 드립니다! '매드클라운'이 5월의 새 신랑이 됩니다! 스타쉽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매드클라운 #다시마도_짝이있는데"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매드클라운이 보타이를 맨 수트 차림으로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단정한 예비 신랑의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드클라운은 예비 신부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1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오는 5월 15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매드클라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러운 소식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하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