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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예비신부’ 신다은이 떨리는 심경을 드러냈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
[뉴스핌=박지원 기자] ‘5월의 예비신부’ 신다은이 떨리는 심경을 드러냈다.
신다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이제 가족이 되는거니? 사랑아 반가워 잘 부탁해. 예비신부. 개스타그램. 한복스타그램. 가족스타그램. 떨린다그램.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애완견과 마주보며 웃고 있다.
한편, 신다은은 다음달 22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신다은은 지난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뉴하트’ ‘빛과 그림자’ ‘돌아온 황금복’ 등에서 열연했다.
신다은의 예비신랑 임성빈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공간 연출 능력을 인정받았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