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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임요환이 김가연에게 웨딩슈즈 프러포즈를 했다.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새신랑들의 달달한 신혼기에도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하락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전국 시청률은 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2%)보다 0.8%P 떨어진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새신랑 특집으로 꾸며져 김원준, 이은결, 임요환, 박영진이 출연했다.
다음달 8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임요환 김가연 예비부부는 큰딸 임서령과 함께 스튜디오에 나왔다. 임요환보다 8세 연상인 김가연은 큰딸 임서령과 친자매로 보일정도로 '최강 동안'을 자랑했다. 특히 김가연은 임요환에게 웨딩슈즈 프러포즈를 받아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해피투게더3'와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7.0%로 목요 심야 예능 1위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