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경남기업은 2일 서울 답십리동 본사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새로운 비전을 ′새로운 시작, 신뢰받는 건설명가′로 확정하고 선포식 행사을 열었다"며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건설명가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기업매각(M&A)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매각공고를 냈고 오는 27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한다. 30일까지 인수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2일 경남기업 이성희 대표(왼쪽에서 네번째)는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비전 및 슬로건을 제창하고 있다.<사진=경남기업>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