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측이 6일 공개한 91회 예고 영상 캡처 <사진=네이버TV캐스트> |
[뉴스핌=최원진 기자] '내 사위의 여자' 이진숙(박순천)이 건강을 회복한다.
9일 방송하는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 진숙(박순천)은 의식을 되찾는다.
방여사(서우림)는 진숙의 멱살을 잡으며 "왜 깨어나서 우리 아들 저렇게 만들어놔!"라며 화를 낸다.
앞서 진숙은 정미자(이상아)에 신장을 제공하고 신장 이식 수술 후 의식불명 상태였다.
한편 김현태(서하준)는 최재영(장승조)의 속셈을 알아챈다. 현태는 재영 사무실에 찾아가 "당신 속셈이 이거였냐"며 따지고 이에 재영은 "이 모든 원인은 김현태 당신에게 있다"고 받아 친다.
박수경(양진성)은 재영을 찾아가 "오빠 절대 용서 못 해"라고 말하며 뺨을 친다. 재영은 "이렇게 날 만든 건 너야"라고 말한다. 또한 재영은 수경에게 "나는 어떻게든 널 가질거야"라고 수경에게 알린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오전 8시 3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