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밴드 '챰'을 출시했다.
9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스마트밴드 '챰' 골드·블랙·로즈쿼츠 3종을 출시하고 지난 2일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삼성전자 스마트밴드 '챰' <사진=삼성전자 뉴스룸> |
삼성전자에 따르면 챰과 스마트폰을 연동하면 전화∙메시지∙이메일 등 각종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 삼성전자 휴대폰 내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S헬스'와 연동해 걸음 수∙칼로리 소모량∙운동 거리 등 다양한 운동 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1회 충전으로 최대 1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챰의 배터리 용량은 17mAh이며, 안드로이드 4.4 이상과 호환된다.
챰은 지난 2일부터 올리브영 명동점에서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오는 19일부터는 의류 브랜드 '에잇세컨즈'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