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랍스타 해신탕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강화해신탕'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랍스타 해신탕 맛집을 소개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밥상의 신' 코너에서 랍스타 해신탕 맛집을 찾아간다.
이날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되는 맛집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는 갖가지 해산물과 토종닭, 로브스터까지 푸짐하게 담긴 '로브스터 해신탕'이 인기 메뉴다.
매일 아침 연안부두에서 키조개, 낙지, 새우, 전복 등 10가지 해산물을 공수해오고, 농장에서 잡은 2kg 토종닭을 더한다. 토종닭은 한방육수에 쪄내 야들하면서도 부드럽다. 산야초, 인삼, 목이버섯도 푸짐하다. 로브스터는 와인에 통째로 쪄서 비린내를 완벽하게 제거한다.
특히 로브스터 해신탕 육수가 일품. 8시간 동안 핏물을 뺀 닭뼈에 천궁, 감초, 당기, 건생강 등 16가지 한약재를 넣고 24시간 끓여준다. 한약재 모두 저울로 정확히 맞춰 정해진 대로만 들어가 언제나 일정한 최상의 맛을 자랑한다.
한편, 랍스타 해신탕을 소개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23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uma82@newspim.com)